조회 : 9337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2-18

제목 : 캐나다 취업과 이민에 대한 운영자의 견해
캐나다 취업과 이민에 대한 운영자의 견해


2003년 와우캔닷컴 이라는 업체를 시작하여 법인으로 발전하는 이 시기까지 약 10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보다 더욱 많은 경험과 사업을 하고 계신 사업자 대표님들이 보면 경력이 짧다 길다 말씀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캐나다로 송출한 회원들의 지난 서류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장을 보면 참으로 많은 이들이 ㈜와우캔닷컴을 통해 캐나다와 그 밖의 해외로 많은 꿈을 안고 출국하셨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초기 사업시작 단계에서 출국을 위한 준비를 하셨던 분들부터 지금까지의 출국 성향을 보면 많은 형태들로 출국의 형태가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한국인의 해외 출국에 대한 의식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출국의 목적에 대한 기대치가 커졌을 뿐 현지 생활에 필요한 영어 및 체류 위한 모든 과정에 당연히 필요한 구성요소들이 결여된 부분이 많아 상담 중 저를 당혹하게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20대를 주류로 영어수업을 위한 상담은 이제, 제때 영어교육을 하지 못했던 30대와 40대로 바뀌어가고 있고 고급 영어와 외국경력을 늘리기 위한 방법과 나아가서는 이민을 위한 방법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때부터 인가, 우리는 바뀌어 버린 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라 지칭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 좀더 쉽게 좀더 빨리 적은 돈을 들여 현지에서 정착할 수 있다거나 비 영어권인 한국에서 공부 후 받은 자격이 캐나다에서도 마치 약간의 과정만 졸업하면 황금빛 인생이 자신 있게 펼쳐지는 것인 양 광고화 되고 있었으며 어떻게 보면 부족한 영어실력과 기술 능력 경력 등이 현지 실정에 맞추어지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스스로 의식을 하면서도 직접 겪어보지 않은 경우로써는 100% 한국에서의 정보만 믿어 버리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여 책상에 앉아 업무를 시작하면 전화가 걸려옵니다.

“30대의 가정주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육교사자격증을 땄고 보육센터에서 근무를 하는데 캐나다에 가기 전 그곳의 자격증으로 교환도 해주고 4~5개월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취업과 연결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또한, 그렇게 현지에서 취업을 하면 아이들이 무상교육이 되고 이민이 가능하다던데..”

라고 물어보십니다.


전 다시 여쭙습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되시냐고..?

그분께서는 대학 이후에 영어를 접해 본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로써 이미 결론은 나온 거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를 해야 하고 보육교사 자격을 캐나다 것으로 받는다고 해도 과연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국어인 영어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그 자격증이 소용이 있겠냐고..


또한,

요즘 한국에서의 보육교사 자격증을 현지 캐나다것으로 교환해준다는 내용으로 홍보되는 광고들이 많은데..

보육교사의 취업도 자격증을 교환한다 치더라도 비 영어권 국가인 한국에서.. 캐나다 현지 체계로 교육을 받지 않은 분이 취업에 설공할 확율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결국 , 영어공부하고 현지 실정에 맞도록 캐나다의 직업전문 자격증 발급 교육기관 혹은 전문대학에서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어 드렸답니다.


어느 정도의 돈이 들어가냐고 물어보시면 교육비용과 체류비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지요.

과정을 설명 드리고 체계적인 사실을 말씀 드리면.. 한숨을 쉬시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서 쉽지 않다고 말씀 하시는 내용이 어떤 건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첫째!

현지에서 학생으로 체류하는 동안 들어가는 생활비용과 교육비용에 대한 부담감입니다.

둘째!

한국에서 배웠던 기간과 수고에 대한 허무함입니다.

셋째!

현지에서의 교육 후 취업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넷째!

실상에 맞지 않는 비용과 시간을 계산하고 있었다는 점 입니다.





제가 예를 든 것은 비단 보육교사뿐만이 아닙니다.


같은 직종으로 근무하시는 간호, 일반 사무, 호텔서비스, 카지노딜러, 건축, 용접 등..



캐나다..... 물론 살기 좋은 기후와 환경 의식수준 복지 등 한국보다 좋은 점이 많아 그들의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고 공부하시고 밝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와우캔닷컴 의 대표인 저도 이런 분들께서 현지 정착을 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으며 이 사업에 대한 보람도 느끼며 마음 뿌듯해 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일을 하기 위한.. 또, 영주를 하기 위한 조건의 기초를 저의 생각으로 정리를 해보면 앞에서 말씀 드린 내용을 반대로 풀어보면 손쉬운 답이 나오게 됩니다.





첫째!

그들의 언어를 충실하게 공부해야 하며 그들의 직업형태에 맞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합니다.

둘째!

한국에서 배웠던 기술과 학력은 캐나다에서의 취업경력에 추가 활용 정도 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셋째!

실정에 맞는 충분한 현지 교육과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넷째!

캐나다 현지 물가에 현실적으로 맞는 충분한 예산을 잡으셔야 합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들을 많은 분들이 이미 생각했던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해외가 처음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빨리빨리 라는 의식 속에 좀더 쉽게 무언가 하려는 우리들의 의식이 만들어낸 생각에 바리케이트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업체를 꾸리고 과정을 진행하며 고객 분들께 서운한 점도 있었고 과정의 미비함 때문에 오해를 낳은 적도 있었습니다.


의식을 조금 바꾸자는 저의 생각에 이 글을 남기고 있으니 생각을 한번 더 신중히 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캐나다의 직업과 취업의식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출국하시려는 분들 중 뚜렷한 직업 목표 없이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 호텔 서비스나 관광서비스를 말씀 드리면 바로 싫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분명 호텔 관광 직업군은 현지 이민 직업군 으로 올라와 있는 어떻게 보면 보편적인 직업 인데도 말이죠.


한국에서 전혀 겪어보지 못하고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아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직업군 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퇴근하기 직전 전화가 한통 걸려옵니다.


캐나다에 항공정비 기술직이 이민이 잘된다면서요? 그쪽이민은 어떻게 되죠?


항공정비에 생각이 예전부터 있으셨냐고 여쭈우면 현지에서 유망한 직업군 이기에 생각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바람직 할까요?



한참 앞에서 말씀 드린 몇 가지 사항 외에 추가로 몇 개를 더 나열해 드리면..



첫째!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나의 적성에 맞는 좋아하는 직업 교육을 선택 하십시요.

둘째!

공부하려는 순수한 초심을 잃지 말아주세요.

셋째!

공짜 마인드를 버려주세요. (국비지원이니.. 깎아준다느니..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나를 위한 자선사업가는 없습니다. 그만큼 결국 지불 합니다.)

넷째!

빠르게 쉽게 보다는 끈기와 성실함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도전하세요.


다섯 번째로 나열하려 했던 내용은 마무리로 정리하려 합니다.

캐나다는 한국인만 노동자로 반갑게 맞이하는 곳이 아닌 세계인의 열린 이며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는 현지인과 거의 평등하게 삶을 제공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의 욕심을 버리고 준비 한다면 혹시 목표한 바는 아니더라도 내가 정말 끈기와 열정으로 내 삶의 일부를 값지게 썼다 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www.wowcan.com ㈜와우캔닷컴 김병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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